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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빨간 진드기 정체가 뭐죠? 물리면? 증상이랑 퇴치방법까지 알아보자

by 건강전도사1004 2025. 5. 26.

🕷️ 안녕하세요! 자주오면 건강해지는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요즘 많은 분들이 눈에 띄게 보고 계신

‘빨간 진드기’, ‘다카라다니’, ‘응애’의 정체와 차이점

그리고 위험성 및 퇴치 방법까지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


🧬 다카라다니, 빨간 진드기, 응애의 정체는?

이름
설명
다카라다니 (タカラダニ, Takaradani)
일본어로 ‘보물 진드기’라는 뜻.
주로 봄~초여름에 벽면, 베란다에 출몰.
 
국내에서 흔히 말하는 ‘빨간 진드기’와 동일.
 
빨간 진드기
다카라다니의 한국식 표현.
정확한 명칭은 ‘클로버 진드기 (Clover mite)
 
응애
일반적으로 식물이나 반려동물 피부에 기생하는 작은 진드기류 통칭.
종류가 다양하며 일부는 해충, 일부는 무해.
 

🔎 구분법 요약

 
구분
색상
크기
서식지
인체 피해
다카라다니 / 빨간 진드기
선명한 붉은색
0.5mm 내외
벽, 베란다, 창틀 등
❌ 없음 (물지 않음)
응애 (식물성)
투명~적갈색
0.1~0.3mm
식물 잎 뒷면, 흙
진드기 (기생형)
회갈색~검정
0.3~1mm
피부, 털 속 (사람·동물)
✅ 피부염 유발 가능

❗ 물리면 어떻게 되나요?

다카라다니 / 빨간 진드기 / 클로버 진드기 → 사람을 물지 않습니다!

  • ✅ 물리지 않으며, 흡혈하지도 않음
  • ❌ 피부병, 바이러스도 옮기지 않음
  • 🚫 다만 손으로 눌렀을 경우 벽이나 손에 붉은 얼룩이 남아 불쾌감을 유발

📌 반면, **집먼지진드기나 진드기류(피부 기생형)**는 피부를 물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니 혼동 주의!


🐶 강아지, 고양이한테도 위험할까?

 
대상
위험 여부
설명
강아지, 고양이
전혀 위험하지 않음
다카라다니는 피부 기생이나 흡혈 활동을 하지 않음
응애 중 피부 기생형
⚠️ 주의 필요
피부병 유발 응애(개응애 등)는 동물병원 진단 필요
다카라다니를 먹었을 경우
😐 가능성 낮음
드물지만 입으로 들어가면 위생상 문제 → 입 닦아주기 정도로 충분

🧼 퇴치 및 예방법

✅ 퇴치법

  1. 진공청소기 사용 → 빨아들인 뒤 밀봉 폐기
  2. 물청소 → 베란다/창틀 틈새를 깨끗이 청소
  3. 곰팡이 제거 → 습한 환경이 번식에 도움 됨
  4. 식초 물 분사 → 벽면에 살짝 분사해 접근 억제
  5. 외부 틈 실리콘 처리 → 출입 경로 차단

❌ 하지 말아야 할 것

  • 손으로 누르기 ❌ (붉은 얼룩 남음)
  • 살충제 무분별 사용 ❌ (실내 흡입 위험)

📋 요약 정리

항목
내용
다카라다니
일본어식 명칭, 빨간 진드기 = 클로버 진드기
구분
사람·동물을 물지 않음, 무해한 외부 서식 응애
응애와 차이
응애는 일부 피부 기생형 포함 → 구분 필요
증상
물리지 않으며, 위생적으로 불쾌할 수 있음
반려동물
해가 없음. 단, 드물게 입으로 들어갈 경우 세척 필요
퇴치법
진공청소기, 물청소, 식초물, 실리콘 밀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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